소원나무 [상어 인간]
바람이 세차게 불고 파도가 철썩이는
바닷가에 홀로 서 있는 한 소녀

고요한 바닷속을 홀로 유영하는 소녀는
등지느어미를 가지고 있는 상어 인간입니다

상아와 함께 물살을 가르던 소녀는
사람이 던진 그물에 걸리고 맙니다

그리고 만난 날카로운 집게 손을 가진 소년
이후 두 사람은 어떤 여행을 할까요?

이 세상 모든 상어 인간에게 전하는
담담한 위로의 메시지

소원나무 [상어 인간]